'초록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빨간불에도 잔여 시간을 표시해 무단횡단을 막는 횡단보도 신호등 38개를 상현동 육교 교차로 등에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신호등은 지난 1월 무단횡단 사고를 막을 방안을 모색하던 수지구 교통과 공무원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고안됐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초록불의 횡단 신호에만 잔여 시간이 표시되던 기존 신호등과 달리 빨간불일 때도 남은 시간을 알려주도록 한 게 특징이다. 구의 관급자재 신호등을 생산·납품하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7일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40곳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을 설치했다.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은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 중인 사람에게 음성으로 신호를 알려 보행자 스스로 경각심을 갖도록 돕는다. 횡단보도 앞 보행자가 빨간불에 차도로 진입하면 ‘위험하오니 인도로 이동해달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초록불에는 ‘...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안전을 주제로 한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의 우수작 12점을 선정해 처인구 삼가동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최성식 송담대학교 총장,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공모전은 아동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참여한 어린이집 ...
용인시가 관내 대학교 캠퍼스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금연·절주 등 각종 건강 캠페인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무절제한 음주로 인한 대학생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가 하면, 부족한 신체활동과 과도한 영양으로 인한 비만·흡연 등 캠퍼스 내에 산재되어 있는 건강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대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자 보건소가 앞장섰다. 처인구보건소는 대학생 ‘Health Up 프로젝트’를 운영, 용인송담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에서 축제기간을 전후해 건강부스를 설치...